축구선수 중에는 꽃미남 선수들이 많죠! 일본에도 수많은 꽃미남 선수들이 있지만, 해외에서도 지금까지 많은 꽃미남 선수들이 활약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축구선수 중에서도 꽃미남인 해외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파울로 디발라
축구선수 중 꽃미남 해외 선수로 가장 먼저 소개할 선수는 파울로 디발라 선수입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여러 차례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고, 2019-2020 시즌에는 올해의 최우수 선수상까지 받은 명선수로, 현재는 AS 로마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했으며, 2022년에는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이지만 이탈리아와 폴란드에도 뿌리를 두고 있어, 파울로 디발라 선수의 외모는 이들 나라의 장점만을 모았다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 특유의 골 세리머니에 반한 여성들도 많다고 합니다.
조규성
조규성 선수는 한국의 꽃미남 축구선수로 유명합니다. 2022년 K리그 득점왕과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고, 2023년부터 덴마크 수페르리가의 FC 미트윌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2년 월드컵에서는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 경기 2골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조규성 선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꽃미남 운동선수로도 유명합니다. 월드컵에서의 활약 덕분에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이제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꽃미남 축구선수라고 합니다.
데이비드 베컴
‘해외 꽃미남 축구선수’를 떠올리면 많은 사람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이름은 데이비드 베컴 선수일지도 모릅니다. 데이비드 베컴 선수는 1992년부터 2013년까지 프로 축구선수로 활약한 잉글랜드의 영웅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여러 차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통산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오랜 기간 주장 역할을 맡았습니다.
‘베컴 헤어’는 일본에서도 크게 유행했으며, 배우와 같은 외모로 전 세계 여성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축구라는 테두리를 넘어선 세계적인 스타였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 역시 꽃미남으로 유명합니다. 축구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이자 발롱도르를 5회 수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2023년부터 새로운 무대인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 나스르 FC에서 뛰고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현역입니다. 당연히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도 수많은 위대한 기록을 세웠으며, FIFA 월드컵 5개 대회 연속 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처음으로 이룬 위업입니다.
아름다운 근육질 몸매로도 유명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 남성으로서 완벽한 외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르코 로이스
마지막으로 소개할 선수는 마르코 로이스 선수입니다. 오랜 기간 독일 분데스리가의 스타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는 카가와 신지 선수와 함께 뛰며 두 선수는 막역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2024년부터는 새로운 무대인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의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습니다. 또한, 독일 국가대표팀으로도 2018년 월드컵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금발의 짧은 머리가 돋보이는 꽃미남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마르코 로이스 선수. 현재의 중후한 모습 또한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는 해외의 꽃미남 축구선수들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그나저나, 외모도 플레이도 멋지다니, 반칙 같죠?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수많은 새로운 꽃미남 축구선수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